01 넣는 것
- 통계 검정 종류와 효과크기 (또는 확보한 표본 크기)
- 유의수준과 목표 검정력 — 기본값은 .05와 .80
- 검정마다 필요한 값(집단 수·예측변수 수·모형 자유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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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도 가입도 없이, 이 자리에서 바로 분석하실 수 있습니다. 연구원이 자체 연구에 쓰는 절차 가운데 반복이 많고 옮겨 적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기 쉬운 부분을 공개한 것입니다. 계산은 모두 방문자 브라우저 안에서만 이루어지므로 연구 데이터는 어디로도 전송되지 않습니다. 현재 열한 가지를 열어 두었고, 앞으로 하나씩 늘려 갑니다.
How many, and what could you have detected
"표본을 왜 그만큼 모았는가"는 거의 모든 심사에서 묻습니다. 자료를 모으기 전이라면 필요한 표본을, 이미 모았다면 그 표본으로 탐지할 수 있었던 최소 효과크기를 구합니다. 올릴 파일이 없는 계산기이며, 결과는 Method 절에 그대로 옮길 국·영문 문장과 투고용 검정력 곡선으로 나옵니다.
심사자가 "검정력이 충분한가"를 물었을 때 올바른 답은 민감도 분석입니다. 관찰된 효과크기로 뒤늦게 구한 검정력은 p값을 다시 쓴 것이라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The first table, without the copying
거의 모든 실증 논문이 같은 첫 표를 갖습니다 — 표본의 인구통계, 문항 기술통계, 신뢰도, 상관행렬. 분석 프로그램 출력창에서 숫자를 손으로 옮기는 동안 오타가 생기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설문 원자료 하나로 네 개의 표를 한 번에 만듭니다. 분석 방법을 가리지 않으므로 구조방정식을 쓰지 않는 연구에도 그대로 씁니다.
1=남성, 2=여성처럼 코드값에 이름만 붙이면 됩니다측정모형(CFA·PLS)을 따로 보고하는 논문이라면 신뢰도는 그쪽 수치를 쓰시는 것이 맞고, 보고서 각주에도 그렇게 적혀 나옵니다.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in one pass
척도를 개발하거나 타당화하는 논문은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모두 싣습니다. 보통 SPSS와 AMOS를 번갈아 켜고 숫자를 손으로 옮기는 과정인데, 설문 원자료 하나로 두 분석을 한 번에 계산합니다. 요인 수를 몇 개로 볼지 판단할 근거도 세 가지를 함께 보여 드립니다.
같은 자료로 탐색과 확인을 함께 하면 적합도가 좋게 나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표본을 나누거나 새 표본으로 확인하시라는 안내가 보고서에 함께 들어갑니다.
Common method bias, diagnosed and written up
자기보고식 설문 한 번으로 모든 변수를 측정한 연구는 공통방법편의를 어떻게 다뤘는지 반드시 설명해야 하며, 이 설명이 없어 심사에서 지적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문 원자료 하나로 세 가지 진단을 계산하고 Method 절에 넣을 수 있는 국·영문 서술 초고까지 만듭니다.
이 진단만 따로 쓰셔도 되고, SEM 도구와 같은 설문 파일을 그대로 넣어도 됩니다.
Seven designs, one screen
"집단 사이에 차이가 있는가"를 묻는 설계 일곱 가지를 한 화면에 담았습니다 — t검정 세 가지, 일원·이원 분산분석, 공분산분석, 반복측정. SPSS의 [평균 비교]와 [일반선형모형] 메뉴가 하는 일입니다. 심사에서 걸리는 것은 대개 p값이 아니라 그 옆에 있어야 할 것이 없어서인데, 효과크기와 가정검정을 늘 함께 냅니다.
가정이 깨졌을 때 무엇을 보고해야 하는지 미리 계산해 둡니다 — 등분산이 깨지면 Welch와 Games-Howell을, 정규성이 의심되면 해당 비모수 검정을 이미 구해 표에 얹습니다. 전체 검정이 유의하지 않은데 사후검정만 보고하는 것, 상호작용이 유의한데 주효과를 단독으로 해석하는 것은 그 자리에서 알려 드립니다.
From analysis output to manuscript tables
구조방정식모형 결과를 논문 형식으로 옮기는 일은 오래 걸리고, 표를 옮겨 적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깁니다. 결과 파일이나 설문 원자료를 넣으면 APA 형식 표와 연구모형도, Results 절 초고까지 한 번에 만듭니다.
처음이라면 화면의 샘플 자료로 둘러보기를 누르면 가상 설문자료로 전 과정을 먼저 볼 수 있습니다.
What PROCESS does, in your browser
국내 논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분석인데, 도구가 SPSS 유료판에 얹는 매크로에 묶여 있습니다. 같은 계산을 브라우저에서 합니다 — 매개효과, 순차매개, 조절효과, 조절된 매개효과까지. 간접효과의 신뢰구간은 부트스트랩으로 구하고, 조절효과는 단순기울기와 Johnson-Neyman 구간, 상호작용 그림을 함께 냅니다.
상호작용이 유의하지 않은데 단순기울기만 보고하거나, 조절된 매개 지수가 유의하지 않은데 조건부 간접효과만 보고하는 것은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그럴 때 도구가 먼저 알려 드립니다.
Configurations, not coefficients
구조방정식이 변수 하나하나의 순효과를 묻는다면, 퍼지집합 질적비교분석(fsQCA)은 어떤 조건들이 함께 있을 때 결과가 나타나는지를 보고 그런 조합이 여러 갈래일 수 있음을 전제합니다. 같은 설문 파일로 대칭적 분석과 비대칭적 분석을 함께 싣는 구성이 최근 늘고 있습니다.
보정 기준값과 방향적 기대는 이론에서 나와야 하는 판단이라, 그 자리를 보고서에 비워 표시해 둡니다.
Down to the word limit, without rewriting
원고와 목표 분량만 넣으시면 됩니다. 군더더기는 워드 변경 내용으로 압축하고, 본문에 없어도 되는 절·표는 보충자료(Supplementary)로 떼어 내며, 그래도 남는 초과분은 어디를 줄이면 되는지 후보로 알려 드립니다. 문장을 다시 쓰지는 않습니다 — 무엇이 얼마나 줄었는지 전부 저자가 항목마다 수락·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원고는 브라우저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저널 상한은 지침에서 직접 확인한 곳만 넣어 두었고 확인일을 함께 적어 두었으니, 투고 직전에는 지침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Tracked changes, not a rewrite
영문 원고에서 문법과 어색한 표현을 잡아 워드 변경 내용(track changes)으로 돌려 드립니다. 편집자명은 HJITM으로 찍히므로, 워드 [검토] 탭에서 항목마다 수락하거나 거절하시면 됩니다. 모두 거절하면 원본 그대로 돌아갑니다. 문장을 다시 써 주지는 않습니다 — 답이 하나로 떨어지는 것만 고치고, 판단이 필요한 자리는 고치지 않고 따로 모아 보여 드립니다.
원고도 브라우저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파일을 업로드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처리하므로, 투고 전 원고를 외부 교정 서비스에 보내기 어려운 경우에 쓰시면 됩니다.
Before you hit submit
원고와 타겟 저널을 넣으면 세 가지를 합니다 — 서식을 저널 양식에 맞추고, 본문 인용과 참고문헌이 어긋난 곳을 찾고, 실재가 의심되는 문헌을 가려냅니다. 서식을 맞춘 원고(영문)와 점검 보고서(국문)가 한 벌로 나옵니다. 투고 직전에 한 번 돌려 보시라고 만든 도구입니다.
Crossref에 없다고 반드시 없는 문헌은 아닙니다 — 단행본·학위논문·보고서는 등록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도구는 "어긋난다"는 사실과 근거만 보여 드리고 가짜라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표시된 문헌은 원문을 직접 열어 확인해 주십시오.
사용 원칙 — 열한 가지 도구가 내놓는 표와 문장은 모두 초고입니다. 투고 전에 수치를 분석 프로그램 화면과 대조하시고,
노란색으로 표시된 문장은 연구자가 직접 판단해 고쳐 쓰셔야 합니다.
다중집단분석(MGA)은 도구에 넣지 않았습니다 — 집단을 어떻게 나누고 측정불변성을 어떻게 검정할지가
연구마다 달라 자동화가 오히려 위험합니다. 필요하시면 연구 문의로 알려 주십시오.